이 글을 쓴 후배라는 분에게 무척 불쾌함을 느낌니다.
이경상 선배님..으로 글을 시작했다면 당연히 자신의 이름을 밝혀야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이글을 그냥 삭제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회신의 형식을 취함니다.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누군가를 모함하고 시기하기는 무척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누군가에게 불만이 있다면 떳떳하게 나서서 해결을 해야지 .. 이렇게 익명성을 보장(?)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행동입니다.

이글을 쓴 후배라는 분은 자진 삭제해주기 바랍니다.
자신의 이름을 떳떳히 밝힐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이경상 선배님 살려주세요.도대체 왜그러십니까?: 대고졸업생 ┼
│ 이경상 선배님
│
│ 선배님 제발 월간지 구독을 강요하지 마세요.
│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보았는데
│ 알고 보니 여기저기 강매하셔서 아주 힘들어 죽겠습니다.
│
│ 후배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 그러니 저 밑에 후배들도 그런걸 제일먼저 배우더군요..
│
│ 나웅배선배하고 동기인거 하고
│ 월간지 보는거 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 선배님이 맞긴합니까?
│ 연배로 보아 칠순이 다 되신분께서 왜그렇게
│ 후배들을 해마다 괴롭힙니까?
│ 아주 곤혹스럽습니다.
│
│ 저뿐이 아니고 위 아래 선후배들에게 모두
│ 그러시는것 같은데 자제 좀 하여 주시고요.
│
│ 이경상선배님이 하시는것처럼 영업하려고 하는
│ 후배들도 각성하셔서 떳떳한 영업..올바른 영업을 할수
│ 있도록 하십시요...
│
│ 동문들에게 애걸복걸,공갈, 이게 도대체 대능인으로써
│ 창피한일 아닙니까?
│ 월간지 보아주면 동창회에 한부당 얼마 기부하시는것도 아닌것
│ 같은데 동창회에 별 관심도 없으신거 같으신데....
│
│ 그리고 이경상 선배님에게 배워서
│ 그렇게 영업하는 후배들도 각성하십시요.
│ 절대로 보아주지 않겠으며
│ 보아주셔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
│ 몇분 덕분에 동창회에 큰 흠이나 가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
│
│ 이글 각 동기회 싸이트에 그대로 올려 놓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