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채야 ! 오랜만이구나.
서울에서 뭐하고 사니.
장가는 갔는지 모르겠구나.
시간 있으면 016-371-9496으로 전화 한 번 해라.
대전 내려오면 한 번 보자꾸나.

┼─ 정규채(1574kc@bok.or.kr) : 나두 들어왔슴당... 10/25 [09:30] ─┼
│ 말로만 들었던 우리 고등학교 동기들 사이트를 찾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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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그동안 연락을 못하고 지내던 친구들의 이름이 눈에 띄니 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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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우야 !
│ 나 모른다고는 안하겠지?
│ 모른다고 함 너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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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지금 설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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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홈의 창시자인 정창용 동문은 잘 모르겠지만...
│ 우덜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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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박준형...아직 공부중이라며?
│ 함 봤으면 좋겠다..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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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찾아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