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신이 늦었네.. 쿠쿠...
박사현 너도 장가 가구 애 낳구 했는지 궁굼하네.. 너의 글을 살펴보면 아직은 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쿠쿠...

난 이곳 저곳 괜히 바쁜척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어서..
애덜 졸업사진을 스캔해서 올릴려구 맘은 먹구 있는데 그것이 참..
밥먹고 살를려구 발버둥(?) 치다 보니 여의치가 않았구나... 카카...

올해가 가기전에 모임을 한번은 해야 하지 않겠냐?
너가 주도를 해야하지 않것냐?
너가 회장였던거 맞지? 한번 회장은 영원한(?) 회장... 하하하...

┼─ 박사현(PETER9529@HANMAIL.NET) : 나다 9/2 [03:08] ─┼
│ 아뇽
│ 요즘 근황들은?
│ 태풍에 몸들 상하진 않았는지?
│ 모두들 보고 싶은데 왠만한놈들은 장가가고 애 낳고, 시험 준비하고 ,돈 벌고 해서 연락할 분위기가 아직은 아닌것 같다.
│ 그리고 나 한테 전화해서 딴 놈덜 연락처 묻지마라. 일단 나먼저 보던가.(흐흐흐) 농담.
│ 오랜만에 들려서 할말이 없네?
┼ 정창용 동문 계속 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