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회 정범훈 한국캐피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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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424회 작성일 2006-07-15 11:22본문
한국캐피탈 신임 사장에 정범훈 前 전무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한국캐피탈(023760)은 2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인완 전 사장의 사의표명으로 공석이 된 대표이사 사장에 정범훈 전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사장은 1956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 캐나다로얄은행을 거쳐 1991년 한국캐피탈에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홍콩현지법인장, 서울지점장, 총괄본부장, 집행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전무이사로 재직해 왔다.
정 사장은 여신금융업계에서는 드물게 내부승진을 통해 사장 자리에 올라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파격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호룡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본부장을 신임이사로, 최영길 前 우리증권 상무이사를 신임사외이사로 선임하였으며, 임기가 끝난 상철수 감사의 후임으로 김나영 前 나눔D&I 대표이사를 상임감사직에 선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한국캐피탈의 사상 최대 실적인 305억원의 당기순이익과 함께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다.
신임 정 사장은 1956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 캐나다로얄은행을 거쳐 1991년 한국캐피탈에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홍콩현지법인장, 서울지점장, 총괄본부장, 집행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전무이사로 재직해 왔다.
정 사장은 여신금융업계에서는 드물게 내부승진을 통해 사장 자리에 올라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파격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호룡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본부장을 신임이사로, 최영길 前 우리증권 상무이사를 신임사외이사로 선임하였으며, 임기가 끝난 상철수 감사의 후임으로 김나영 前 나눔D&I 대표이사를 상임감사직에 선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한국캐피탈의 사상 최대 실적인 305억원의 당기순이익과 함께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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