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정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나성호박사가 2008 오스트리아 빈 IAEA 본부에서 열리는 제4차 원자력안전협약 검토회의 제5그룹 의장으로 선출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의는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적인 협조와 협약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96년 10월 발효되었으며, 미국, 프랑스, 한국 등 60여개국이 협약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7. 10.2일자 중도일보, 대전일보 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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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0-02 13:03
